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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방법) 정리 - 5편(투자 4단계)

dohonka 2022. 11. 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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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 /  내가 실천한 방법 +)

 

- 투자 6단계 중 4단계

 


→ 4단계

- 내 인생에 손절은 없다

 저자는 손절은 순간이고, 그 대가로 손실금 메꾸기는 오랜 기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시장이 들쑥날쑥한 경우 누군가는 손실 비율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는 손절을 하여 다른 종목에서 더 큰 수익을 도모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으로 이 말이 아닐 수도 있고, 투자한 순간 기다림을 실천할 수 있고 투자금이 급한 돈이 아니므로 괜찮다는 생각으로 접근한 누군가에게는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 경험상 과거의 저는 손절을 해야 하는 순간도 있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했었는데, 지금은 저자의 말처럼 손실금을 메꾸는데는 꽤 오랜 기간이 걸리고 있으며, 이 시점에서 제가 느낀 것은 참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였습니다.

 

- 사과가 익을 때까지 기다려라

 저자는 주식을 낚시에 빗대어 투자를 하고 마이너스에 물타기까지 했다가 투자금이 다했을 때는 기다리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존버(존엄하게 버텨라)'라는 말을 통해 저자의 생각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자의 제안대로 종목을 매수하고 기다리고 수익권으로 조금이라도 오르면 비중을 계속해서 축소하고 다시 마이너스가 되면 매수하는 방법을 실천 중입니다. 다만 투자금이 굉장히 미미하기에 큰 수익은 얻지 못하고 있지만 마이너스가 된 종목들은 계속해서 전체 지수가 하락하고(요즘은 하락 폭도 1프로 이상일 때), 종목이 하락할 때 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투자금이 있기에 물타기가 가능한 상황이지만 언젠가는 투자금이 떨어지는 순간이 올 것을 생각하여 저자의 존버 제안은 늘 수용할 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나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투자가 아닐까 합니다.
 

 

투자 5단계는 6편에 계속

 

출처 -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주우진(괜찮은 거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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