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 - / 내가 실천한 방법 +)
- 투자 6단계 중 2단계
→ 2단계
- 두부 한 모 값(5000원 내외) 주식이 편하다
저자는 동원개발(013120 코스닥)을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동원개발은 2022.9.29.기준으로 주가는 3,270원) 동원개발은 배당을 주는 주식에 주가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주식이라고 예를 들고 있습니다.
두부 한 모 값의 주식을 선택할 때는 주가수익비율과 주당순이익 등을 고려해보라 합니다.
저자의 말대로 1만원 내외의 주식은 자금이 넉넉치 않을 때 가볍게 접근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어떤 주식을 사야할지 모를 때는 거북이 투자법 카페에서 추천하는 무료 추천주를 이용해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는 만원 아래 주식을 계속해서 찾으면서 두부 한 모 값 내외 주식을 계속 찾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geobuk2
- 내가 쓰는 제품에 주목해보자
저자는 생활 속에서 주변에 보이는 제품을 살펴보고, 그 제품을 만든 회사에 주목해보길 추천합니다.
이 방법은 평소 주변 생활용품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과 어떻게 보면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주부라면 가정 전반에 사용되는 가정생활용품에서, 직장인이라면 직장 생활 중 사용되는 용품들의 쓰임새와 빈도를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저는 차에 관심이 있기에 차량 부품 관련주를 찾아보는 중이기는 한데 주변 제품에 관심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배당금 주는 종목이 최고다
저자가 소개하는 분기 배당주에는 삼성전자, POSCO, 쌍용양회(현 쌍용C&E)가 있습니다. (분기 배당주란 1년 중 1분기~4분기로 나누어 분기마다 배당금을 주는 주식을 의미)
주의할 점으로는 연 배당주는 12월 31일은 국내 시장이 휴장하는 날로 실제 매수일은 26~28일로 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매매 후 이틀 후 계좌에 입금이 되므로)
저자는 배당주는 10월에서 12월 사이에 3개월을 넉넉잡아서 매수를 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일정한 배당금이 나왔는지 보고, 연간 실적과 분기 실적에 적자는 없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 기준을 충족했다면 그리고 배당 수익률이 높을수록 좋은 배당주라고 안내합니다.
배당 지급일을 확인하는 방법은 세이브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투자 3단계는 4편에 계속
출처 -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주우진(괜찮은 거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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