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략(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방법) 정리 - 1편(주의점)

투자 전략 정리 1편(주의점)

(책 내용 - /  내가 실천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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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 시 주의할 것

유료리딩
뉴스 떠들썩 종목
적자 종목	네이버 – 증권정보 – 종합정보 – 기업실적분석 보기(여기서 빨간 숫자(마이너스)만 없으면 됨)	유보율 높다=회사에 현금이 많다=적자 나도 버틸 수 있다(적자 기업 투자 원치 않으면 유보율 1,000%이상 기업에 투자하기)
테마주에 절대 손대지 말자
기업 대표에 대한 뉴스 많은 곳 피하자
한방 매수 금지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분명 오를거라는 착각 금지

+ 유료리딩

 실제로 책 읽기 전에 유료리딩 문자가 왔었다. 22년도 들어오면서 하락이 본격화되면서 솔깃하는데 참아냈다. 투자금이 없었기에...

 저자에 따르면 유료리딩은 자신도 손댔지만 거들떠도 보지말랬다. 결국 사기란다.

 이런 유료리딩은 결국 리딩쟁이들이 올려놓고 개미들 돈이 투자되면 자기들 물량 넘겨버리는 형식의 지저분한 짓을 할 가능성이 높다.

 내가 찾아서 내가 투자하는 방식이 아닌 이상에 남의 말 듣고 하는 투자는 결국 망하게 되어 있다. 

그나저나 내 번호는 어디서 어떻게 유출된걸까...

 

+ 뉴스 떠들썩 종목

 경제 뉴스란에 언급이 많고 화제가 되고 있는 종목은 잠시 지켜볼 필요가 있다. 

 뉴스에서 주목을 많이 받을수록 주가는 지지부진할 가능성이 있다. 

 예전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라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소문도 뉴스도 내 기준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물론 내 아집에 빠져서는 안된다.

 

+ 적자 종목

 저자는 네이버 증권정보에서 기업실적 분석에서 빨간색(마이너스)만 없다면 일단 그 기업을 살펴보고 투자하라고 한다. 처음에는 그건 좀 위험한 것 아닐까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투자 전략을 바꾸었기에 일리가 있는 말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저자의 말대로 적자가 없는 종목이라면 몇 가지 기업 실적과 차트, 지수를 참고하고 투자를 실천하면 된다.

 

+  테마주에 절대 손대지 말자

 집 마련 때문에 21년도 큰 손실을 겪고 '적은 돈으로 빨리 불릴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테마주 유혹에 넘어간 적이 있다. 결과는 욕심에 불타기와 공포와 두려움에 손절로 마무리되면서 테마주와는 지저분한 이별을 했다.

 저자의 말처럼 테마주는 세력들의 놀이터일뿐 손대지도 거들떠도 볼 필요가 없다. 

 

+ 기업 대표에 대한 뉴스 많은 곳 피하자

 기업에 대한 뉴스가 많아야지 대표 뉴스가 많은 곳은 횡령, 회사 경영난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물론 테슬라처럼 예외도 있지만 중소기업일수록 회사 산업 분야 자체에 주목이 되어야 한다.

 

+ 한방 매수 금지

 예전에는 뭣 모르고 한방에 한 주식을 사고 기다리면 된다는 식의 투기를 했다. 정말 어리석은 투자 방법이었다.

 분할매수가 중요한 것은 지금 산 가격보다 떨어지면 더 사고 오르면 팔고 다시 내려올 때 사서 평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날아가버리면 어쩔 수 없이 지켜봐야겠지만...

 

+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가끔 종목에 애정을 담아서 좋은 기억이 있어서거나 마음에 들어서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자는 이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분명 오를거라고 믿는 것보다 차라리 그 순간에 탈출할 생각을 하라는게 저자의 말이다.

 내 생각에도 주식 속에 기업은 그냥 수익 창출을 위한 투자 기업일 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투자 단계는 2편에서 계속

 

출처 -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주우진(괜찮은 거북) 지음